본문 바로가기

국내_ 여행과 맛집

대전 중국집 맛집/ 메뉴판에 없는 맨보샤 시키는 방법과 가격_ 태화장

반응형

성심당을 가기 위해 방문했던 대전에서 이번엔 지인 추천을 맡은 맨보샤 맛집을 가게 되었다. 대전에 처음이었고 맨보샤도 처음이라 많이 기대했던 기억이 난다. 대전 맛집으로 추천받은 태화장 후기 보여드릴게요. 

 


대전 중국집 추천 맛집/ 태화장

1. 대전 태화장 가게 정보

2. 메뉴 정보

 

대전을 처음 방문하시거나 지역 중국집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 혹은 호불가 갈리는 음식을 못 드시는 분들은 아래 맛 평가를 꼭 확인하고 주문하세요.


 

 

대전 중국집 추천 맛집/ 태화장

1.  대전 태화장 가게 정보

 매일(월요일 정기휴무) 11:30~21:00 (14:00~17:00브레이크타임)

🚩 메뉴/ 짜장면 7,000원, 짬뽕 8,000원, 탕수육 20,000원, 맨보샤 50,000원 

🍜 위치/ 대전 동구 중앙로 203번 길 78

               ( 대전역 3번 출구에서 496 )

❤️  꼭 가야 할 이유/ 대전 사람들의 맛집, 맨보샤

       주차/ 태화장 바로 옆 주차장 구비되어 있음

 

대전태화장 업체 사진

 

브레이크 타임이나 대기줄이 있는 경우 대기 명단에 이름을 쓰고 바로 옆 주차장 천막에 마련된 장소에서 대기할 수 있었다. 대전에는 처음이지만 브레이크 타임에 대기자가 많이 있었기에 대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대전 태화장은 오래된 전형적인 중국집 스타일의 가게였다. 대기자 모두가 기다리지 않고 입장하고 주문을 빠르게 받고 메뉴도 빠르게 나왔다. 미리 준비되어 있는 듯했다.


대전 중국집 추천 맛집/ 태화장

2. 메뉴 정보

 

대전에 사시는 지인 분께 중국집 맛집으로 추천받은 맨보샤를 시키기 위해 메뉴판을 찾아보았으니, 그 어디에도 맨보샤라는 이름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정말 빠르게 다른 테이블에 맨보샤가 나왔고, 다른 테이블도 한 목소리로 맨보샤를 먼저 시켰다. 

 

메뉴판에 없는 맨보샤는 그냥 직원분께 달라하면 된다. 가격 구분 없이 한 그릇에 5만 원이라고 했다. 

 

맨보샤는 대전 태화장에 오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주문을 했고 우리도 의심 없이 주문을 했었다. 그리곤 미리 튀겨둔 맨보샤를 순서대로 테이블에 올려두신다. 

 

대전 태화장의 기본 반찬은 우리가 아는 여느 중국집하고 달랐다. 서울과 경기권에서 짜장면을 먹는 스타일과는 다른 듯했다. 깍두기가 나오다니 너무 신기했다.

 

뒤이어 나온 맨보샤는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겨 있었다. 사진에선 가늠하기 어렵겠지만 대전 중국집 맛집이라는 명성이 있는 태화장은 뭐든 푸짐하게 나오는 듯했다. 짜장면, 짬뽕도 시켰는데 양이 어마어마했다. 2인분용이다. 1.5인분 인 것 같기도 하다. 정말 많이 준다. 

반응형

맨보샤의 맛?

새우가 듬뿍 들어가서 새우가 정말 많이 씹히고 겉의 빵은 얇게 펴내서 우리가 흔히 아는 맨보샤와 생김새가 다르다. 맛도 다를 것 같다. 새우맛이 강하고 기름맛도 강한데. 칠리소스를 같이 주셔서 찍어 먹으면 맛있다. 많이 먹으면 느끼하다. 남는 것은 포장해 왔다.

 

짜장면, 짬뽕 맛은?

대전 태화장의 중국집 맛은 맨보샤가 제일 맛있었다. 짜장면은 기본적인 맛이고, 짬뽕은 향신료가 강한데. 이국적인 맛과 향신료 냄새가 났다. 기본적인 서울맛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많기에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메뉴 추천? 

대전 중국집 맛집인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맨보샤는 꼭 먹어봐야 할 것 같고, 짜장면은 기본맛, 짬뽕은 향신료가 강하니. 또 간다면 맨보샤와 짜장면을 먹을 것 같다. 양은 대체적으로 많이 주기에 나눠서 먹고 모자라면 또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음식이 빠르게 나온다. 

 

 


대전 중국집 추천 맛집/ 태화장

대전 태화장 가게 정보, 메뉴 정보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