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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익숙한 브랜드인 모나미가 더욱 고급스러워졌어요. 우연히 썼던 모나미펜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와 함께 인사동 모나미 스토어에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곳으로 모나미 스토어를 추천할게요!
모나미 스토어 지점
- 성수점/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04 1층
- 인사동점/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2F 11호 모나미스토어
- 스타필드 수원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 본사수지점/ 경기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7 1층
- 수원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 4층

>>모나미 스토어 인사동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2F 11호 모나미스토어
- 안국역 6번 출구에서 174m
- 매일 11:00 ~ 20:30 (매월 셋째 월요일 12시부터 운영)

- 나만의 색을 조합하여 만드는 잉크랩을 운영 (체험 미리 예약)
- 모나미 스토어 구매상품 무료 선물포장(일부 포장 가능 품목 한정)
- 고급필기구 유료 각인(2,000원)
우리가 알만한 기본적인 볼펜은 색을 조합해서 만들어볼 수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선물용으로 좋을 볼펜이 기본 2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촉감이 너무 좋았지만. 매일 쓰기엔 잃어버릴까 봐 걱정되기도 해서 패스했고.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쓰는 3색 볼펜(필기용으로 좋아서 매번 이것만 쓰고 있어요. 4천 원대)과 기본 샤프 (4천 원대)를 사 왔어요.
문을 열고 나오면, 쿠크다스 촉감의 고깔 과자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 가게가 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점심을 먹을 가게를 찾는데 모나미에서 문을 열고 왼쪽으로 코너를 살짝 돌면, 먹거리 가게들이 있는데 칼국수집에서 떡볶이를 팔았어요. 고기가 들어있는 즉석떡볶이를 먹었고 예상치 못한 맛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볶음밥은 스스로 볶아 먹으라고 재료만 넣어 주시는데, 제가 제대로 못했는데 별로 맛이 없어서, 저는 떡볶이 외에 부족하시다면 사이드 메뉴를 더 시켜드실 것을 추천드릴게요. 그렇지만, 주메뉴가 떡볶이인 듯 너무 맛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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